교수님, 안녕하세요^ㅡ^
교수님, 안녕하세요??
화요일에 시간표도 빡빡하신데, 저희들 가르쳐 주시느라구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희가 교수님 마음 알아서 정말 열심히 해야할텐데요.. ^ㅡ^
홈페이지도 만드셔서 직접 관리하시구,
질문과 작은 인사 하나에두 직접 답해주시구,,
너무 자상하신거 같아요. ^ㅡ^
가끔 사대 도서관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다 집에 갈 때면
그때까지도 연구실에서 연구하시다 뒤늦게 돌아가시는 교수님을 뵐때가 있어요.
그땐 정말 존경스럽구 감사하답니다.
진정한 교수님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 지구요. ^ㅡ^
여튼, 교수님 수업 정말 듣고 싶었는데 이제야 듣게 되네요.
영광이구 너무 기뻐요.
열심히 할게요.
저희들 많이 사랑해 주시구 가르쳐주시구 훈계도 해 주세요.
항상 감사드려요.
황사바람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