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연수

수업전문성 신장 프로그램 1기 연수생입니다.

살아가면서 건너야 할 강과 넘어야 할 산이 있는 것 같습니다.

노을빛을 배경으로 두 여인의 대화로 막을 여는 '땅콩 껍질 속의 연가'에서 인생이란 '결혼이란 강을 건너기 전에는 몰랐던 것이 그 강을 건너고 나니 인생이 보이고 또 하나의 나이테가 쌓인다고 했듯이,

'수업전문성 신장 프로그램' 연수를 받기전엔 놀랐던 수업에 대한 목마름에 하나 하나 갈증이 잠시나마 채우고.

늘 고여 있던 물이 작은 출렁임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늘 전문가라면서 내세울 것 없던 노병에게도 한 줄기 희망이 보이는 그런 연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앞서서 나아가는 이들이 있으니 우리 교육은 밝아온다고 봅니다.

하나하나 용기내어 기존의 틀을 거부하고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으려는 용기와 지혜에 박수를 보냅니다.

방명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 교수님 안녕하세요 +1 한동원 2009-09-14
22 김경현교수님! 잘 지내시지요? +1 조영인 2009-09-12
21 교수님 감사합니다. +1 김준희 2009-08-06
20 더 좋은 수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 이언옥 2009-07-31
19 감사합니다 +1 박소현 2009-06-15
18 교수님 감사합니다. +1 이호연 2009-03-17
17 교수님 안녕하세요, +1 최원석 2008-12-25
16 반갑습니다. +1 김도형 2008-12-04
15 추석전 인사입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1 김진형 2008-09-04
14 고맙습니다. +1 오진순 2008-07-16
13 잘 지내고 있는가? +1 김성철 2008-07-07
12 안녕하세요^^ +1 김정훈 2008-05-16
11 정철수입니다. +1 정철수 2008-02-26
10 안녕하세요~ 교수님... +1 정대성 2007-09-04
9 교수님 안녕하세요 +1 전제우 2007-05-16
8 교수님, 안녕하세요^ㅡ^ +1 강혜영 2007-03-28
7 안녕하세요~ +1 장영원 2007-03-14
6 안녕하세요.. +1 오은미 2007-03-08
5 김경현 교수님의 멋있는 홈에 감동받았습니다 +1 김영환 2007-02-16
4 홍익대학교 제자입니다. +1 고송주 200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