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차를 고려한 수업방법으로 적절치 못한 것을 고르는 문제인데~

이론적으로 보면 보기에 있는 3번 '지능, 가정형편 등의 차이에 따라 학업성취도에 대한 기대를 서로 다르게 한다.' 이 답이 됩니다.

우리가 교직에 나가서 여러가지 교육방법, 교육공학을 이론적인 태두리 안에 잘 실행한다면 좋겠지만 위와 같은 답은 현대의 우리나라 교사로서 과연 개인차를 고려하는 데 있어 더 이상 적절치 못한 방법 인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한 고등학교의 담임교사가 되었다면 우리반 학생들의 가정형편, 지능검사를 했을시 지능결과, 개인적인 개성, 운동능력 정도는 다 파악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중 지능이 현저히 떨어지는데 현재까지의 학업성적이 낮은 학생과 가정형편이 매우 안좋아 탈선에 기로에 있는 학생, 마찬가지로 공부에 대한의지는 좋으나 가정형편으로 공교육만으로 학업을 하는 학생과는 대조적으로 사교육으로 위장한 대부분의 학생들을 동등한 지능과 가정형편이라고 생각하고 학업성취도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질문채택과 관계없이 먼저 교수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학생여러분들의 개인적인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