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감사합니다.

오늘 보내주신 문자메세지와 홈페이지 댓글 자료는 정말 감사합니다.

교육이라는 글자 아래 '사랑'이라는 단어를 새삼느끼게 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사실은 자료를 보내주겠다는 말씀에 이제나저제나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특별한 연락이 없어 실망했었습니다.

하지만 자세한 자료와 함께 직접 문자 메세지를 2번씩이나 넣어 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복했습니다.

'나는 왜 이렇지 못할까 하는 자책감과 더불어..' 저의 현실에 만족해 하는 나 자신의 모습을 반성해 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보내 주신 자료를 더 이상 해석해 나가지 하면 꼭 교수님 강의를 한 번이라도 초청하겠다는 다짐을 해 보며

감사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