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字盲’ 방치해서는 안된다

몇일전 문화일보 기사에서 ‘漢字盲’ 방치해서는 안된다 라는 기사를 읽었는데요.

기사를 스크랩해보면

도쿄의 명문 고교에 입학한 한 한국인 유학생의 일본어 점수가 일본 학생들보다도 높게 나와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알고보니 초·중학교 때 할아버지에게서 한자를 배운 덕이라고 했다. 이처럼 한자는 한국 중국 일본의 문자와 문자 간 이해를 높이고, 동아시아인을 하나로 묶어줄 수 있는 의사소통 수단이기도 하다.

교육 환경과 교육 매체가 기성세대들과는 다른 신세대들에게 복잡한 한자를 손으로 일일이 쓸 수 있게 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최소한 그들에게 기본적인 한자들을 읽을 수가 있고 그 뜻을 알 수 있게는 해줘야 한다. 문정일 목원대 교수가 교내에서 영자 신문을 지도할 때의 일이다. 어느날 ‘문 교수, 영자 신문의 주간교수에 임명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학생 기자에게 영문으로 작성하라고 시켰다. 그랬더니 주간교수를 ‘advisor’로 옮기지 않고 ‘weekly professor’(일주일 간의 교수)로 영역하더라는 것이다. 주간(主幹)을 주간(週間) 또는 주간(週刊)으로 오해한 까닭이다.

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학교다닐때는 한문이라는 것은 잠깐 스쳐가는 과목에 불과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한자는 한자는 동아시아의 교류 시대에 공동의 문화 코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문수업을

받지 않는 학생들에게 이러한 한자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교육을 시킬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있을지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은 의견으로는 교육매체를 활용하여서 이러한 부분을 보충하면 어떨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한자교육에대해 어떤 대안과 실천을 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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